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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아듀, 2021' 완성車, 12월에도 할인혜택 이어간다…저금리·현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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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현대카드 제휴 통해 30만~50만원 할인·저금리 할부

르쌍쉐, 주력 차종에 현금 할인…최대 250만원 할인

뉴스1

(자료사진)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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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저금리 혜택과 현금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이어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대카드 제휴를 통해 벨로스터N과 아반떼N, G90 등에 30만~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벨로스터N과 아반떼N에 3.3% 저금리 혜택을, 제네시스 G90에 2.5%의 저금리 혜택을 준다.

아이오닉5를 3개월 이상 대기한 고객 중 차종을 전환해 출고하면 넥쏘 100만원, 아반떼HEV, 쏘나타HEV, 더 뉴 그랜저HEV, 더 뉴 코나 HEV, 디 올 뉴 투싼HEV에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수소차 넥쏘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규차량으로 넥쏘를 출고할 경우에도 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서도 10만~15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노후차를 쏘나타, 더뉴 그랜저, 더뉴 싼타페로 변경할 경우 30만~50만원 할인 판매한다.

외제차·제네시스를 보유하거나 렌트, 리스로 이용하는 고객 중 G70, GV70, GV60, G80, GV80, G80 EV, G90 등을 구매하는 경우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주고 가족 중 현대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20만~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는 이달 중 현대카드 'M'으로 모닝, 레이, K3, K5, K8, K9, 스팅어, 니로, 셀토스, EV6,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봉고 1톤 트럭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20만원에서 50만원의 선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Δ소상공인 구매지원(레이 1.0 가솔린 밴, 봉고 디젤/LPG) Δ스타트플랜 할부 Δ1% 퍼포먼스 할부 Δ대한민국 대표 경차 넘버1 구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기 저금리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이달 중 봉고 LPG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의 혜택을 준다.

또 '2021 기아 국내 10대 뉴스' 연계 응원 이벤트를 통해 12월 중 전시장에 방문 고객 중 10대 뉴스 설문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파리바게트 쿠폰(1만원)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 카카오톡 '기아 니로' 채널을 추가한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이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1000명에게 제공한다.

뉴스1

(자료사진) © News1 여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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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우선 누적 20만대 기록을 세운 SUV QM6에 편의사양과 용품, 보증연장 구입지원비로 GDe 모델 150만원, LPe 모델 50만원을 할인해준다. 단, GDe LE시그니처는 100만원을, LPe LE 시그니처는 2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12월에 Q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할부기간대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웨이'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달 SM6를 구매하는 고객 중 2021년형을 구입하면 2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7년 이상의 노후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SM6를 구매하면 2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구매하면 스마트커넥트III, HD 후방 카메라,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 등 88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차량 보험료 150만원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6개월간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포함해 66개월 할부 금융을 이용할 수 있고, 종교단체와 학교·학원, 식음업종 등에서 구입하면 5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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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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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도 12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차종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이달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무상장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하는 스페셜할부 및 제로할부, 저리할부를 비롯해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를 무상 장착해주거나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8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할부로도 구매할 수 있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9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 무상 시공권을 증정한다.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도 운영한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 없이 2.9%(36개월) 및 3.5%(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3.3%(60월)의 장기 저리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20만원, 조기폐차 대상 또는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20만원을 지원해 주는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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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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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2월 '아듀 2021,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은 쉐보레가 제공하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통한 구매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올 한 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트래버스 등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종들에 대해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를 활용해 쉐보레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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