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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NH농협은행, 금융·공공 데이터 기반 'NH마이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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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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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NH농협은행은 고객의 금융·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고객 맞춤 서비스 'NH마이데이터'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NH자산플러스 ▲금융플래너 ▲연말정산컨설팅 ▲내차관리 ▲맞춤정부혜택 까지 총 5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마이데이터' 가입 고객은 한 번의 가입으로 5가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NH샀다치고 적금' 가입 시 0.1%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NH마이데이터' 출시를 기념해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앱에서 이날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총 12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현섭 NH농협은행 데이터사업부장은 "고객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파일럿 서비스 운영을 거쳐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NH마이데이터'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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