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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손흥민·메시·호날두·네이마르 등 올해 최고의 공격수 1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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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손흥민(가운데)이 2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EPL 경기에서 수비를 돌파하고 있다. 런던=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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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9)이 해외 매체가 꼽은 2021 최고의 공격수 톱10에 뽑혔다.

1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ESPN은 손흥민을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이상 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월드 클래스’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공격수 톱10 명단에 올렸다.

지난해 같은 매체가 선정한 공격수 톱10에 뽑혔던 손흥민은 올해도 이름을 올림으로써 2년 연속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1~5위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무함마드 살라(리버풀),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손흥민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은 손흥민에 대해 “직선적이고 파워풀한 움직임에 스피드까지 갖췄다. 최전방 모든 곳에서 뛸 수 있는 훌륭한 공격수”라며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고 상대 수비를 압박하는 보기 드문 스타일”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한국 국가대표팀은 손흥민의 '원맨팀'일 정도다. 손흥민은 좋은 결정력으로 한국의 득점을 책임진다”고 덧붙였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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