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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날씨] 충남·호남 눈 차츰 그쳐‥내일도 영하권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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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작과 함께 추워졌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5도 안팎을 맴돌고 있고요.

찬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며 눈구름도 만들어져 전라도 지방에는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정읍의 모습인데 흰 눈이 펑펑 내리고 있고요.

덕유산도 눈이 쌓이면서 이처럼 온통 흰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충남과 전라도 지방의 눈은 2, 3시간 정도 더 이어지다가 차츰 그칠 것으로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