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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 소뱅·하이브 등서 2235억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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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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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가 소프트뱅크, 하이브 등으로부터 223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네이버제트는 총 2만8624주의 신주를 발행한다. 이중 소프트뱅크가 2만2434주를 배정받는다. 네이버웹툰,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컨설팅,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도 투자에 참여했다.

네이버제트는 “투자금은 제페토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과 인재 채용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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