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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인천 수비수 오반석, 18일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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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오반석(33)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인천 구단은 오반석이 2년 열애 끝에 오는 18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여예지(29)씨와 결혼식을 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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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오반석이 오는 18일 백년약을 맺는다.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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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대기업 마케팅팀에서 일하는 여씨는 미모와 지성,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를 겸비한 재원이며 오반석이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바라지해 왔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오반석은 2010년 제주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알 와슬(아랍에미리트),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전북을 거쳐 지난 시즌 인천에 임대로 합류했다.

오반석은 올해 인천으로 완전 이적해 2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K리그1 잔류에 힘을 보탰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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