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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일본, 부스터샷 시작…'2차 접종 후 8개월' 원칙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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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이 1일 시작됐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차 접종 대상은 원칙적으로 2회 접종이 끝나고 8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일본 거주자다.

이날 국립병원인 도쿄의료센터를 비롯한 병원과 지방자치단체 접종소 등 전국 각지에서 시작된 3차 접종은 우선 약 200만명인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