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딸 출산' 박은지, 쉽지 않은 엄마의 길 "제왕절개=후불제 고통, 잘 결정해야" 조언 [TEN★]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은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네티즌은 "제왕절개 어떠셨어요? 자분(자연분만)할지 제왕할지 하루에 백 번 고민 중이에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박은지는 "전 제왕절개로 진행했어요. 자연분만은 일시적 고통, 후불제 고통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잘... 결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앞서 박은지는 제왕절개 후 "후불제 고통을 치르느라 이제야 인사드린다"며 출산 후 고통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출산가 육아가 쉽지 않다는 것을 박은지를 통해 엿볼 수 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