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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미크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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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영종도=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일 인천공항에서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안내라인을 정리하고 있다. 최근 남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유럽, 북미 등으로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복지부와 질병청은 나이지리아 방문 뒤 코로나19에 확진된 인천 거주 부부를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부부는 백신 접종 후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다. 귀국 후 지난달 25일 검사 결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12.1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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