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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국경봉쇄, 세계보건에 악영향‥오미크론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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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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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겠다며 국경을 걸어잠그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가 여행 제한 조치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지 못한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로이터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지침에서 "국경 봉쇄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은 막지 않고, 사람들의 생계에만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행 제한은 각국이 자국 내 변이 발생 보고를 꺼리게 만들고, 역학조사 결과나 바이러스 분석 데이터 공유도 주저하게 할 수 있다"며, "결국 전 세계 보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여행 제한 조치를 도입한 국가는 56개국이며,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 약 20개국에서 발견됐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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