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6% 오른 165.30달러다. /이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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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조7000억 달러 돌파…마이크로소프트 제쳐
[더팩트|이민주 기자] 뉴욕증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공포 등으로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애플 주가는 상승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6% 상승한 165.30달러다.
주가가 오르면서 애플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같은 날 기준 애플 시가총액은 2조7000억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2조4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이날 1.79% 하락했다. 산티아 나델라 CEO가 보유주식의 절반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아마존, 엔비디아 등 대형주들 역시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한편 뉴욕증시는 이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공포로 급락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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