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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배달 음식 먹다가 이 깨져"‥돈 뜯어낸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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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영업자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실제로 음식을 시키지도 않고, 음식을 먹다 이가 깨졌다며 업주들에게 치료비를 요구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8월, 충북혁신도시의 한 자영업자 단체 채팅방에 올라온 글입니다.

음식을 구매한 손님이 이물질 때문에 이를 다쳐 병원에 다녀왔다면서 치료비를 요구했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