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카자흐스탄엔 갑자기 무슨 일…이민이라도 준비하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가 카자흐스탄 방문을 인증했다.

이주노는 30일 자신의 SNS에 "멋진 클래식카와 카자흐스탄의 낮 풍경... 마스크를 별로 안하는 듯...ㅠ #카자흐스탄 #거리 풍경 #업무 #출장 #낮 #한산하네 #낯설다 #클래식카 #인증샷"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준호는 카자흐스탄 거리에 주차된 초록빛 클래식카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짝반짝하게 잘 관리된 클래식카와 마스크를 쓰고 포즈를 취한 이주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주노는 앞서 30일 새벽 출장차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심야 비행기에 올랐다며 인증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는 2012년 23살 연하 박미리씨와 결혼해 세 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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