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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모든 성인에 '부스터샷 접종' 권고...세계 각국, 오미크론 대응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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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심이 날로 높아가는 가운데 미국이 백신 추가접종, 부스터샷을 모든 성인에게 맞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영국도 부스터샷을 18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세계 각국이 오미크론 감염 사태를 막기 위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식당이나 술집, 극장 등에 들어갈 때 백신 접종기록 제시를 의무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