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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보니] 앞으로는 코로나 재택 치료…동거가족도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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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병상이 부족해지면서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원칙이 됐습니다. 집에서 관리가 잘 될지, 함께 사는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따져보겠습니다. 최원희 기자, 일단 집에서 치료를 하다 응급 상황에 대처를 잘 할 수 있을지 벌써 부터 걱정이 되는데요?

[기자]
네, 확진자는 집에 머물며 지급된 장비로 체온과 산소포화도 등을 직접 측정해야합니다. 의료진이 하루에 2~3번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심각한 상황이면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는데 때를 놓치면 안 되겠죠. 지난달엔 재택치료를 받다 이송이 지연돼 숨진 60대 환자도 나왔고, 이달만 해도 20일까지 병상을 기다리다 숨진 환자가 6명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송 병원을 미리 지정하고 병상 1개 이상씩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의무사항이 아니고 병상이 있으리라고 장담할 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