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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빨강구두' 소이현, 뺑소니범 사망에 선우재덕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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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희 기자]
국제뉴스

'빨강구두' 소이현이 뺑소니범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소옥경(경인선 분) 뺑소니 범 자살에 젬마(소이현 분)가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젬마가 잠들어있는 가운데 권주형(황동주 분)은 "젬마의 양어머니를 아버지가 사주해서 죽였다면. 확실히 아버지 어릴때 내가 알던 아버지가 아니야. 만약 이번일이 진짜 아버지 짓이라면 정말 궁금한건 민희경도 가담했느냐야. 그 여자는 여전히 우리 엄마 살해 용의자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젬마는 형사를 만나 "자살 아니죠?"라고 물었고, 형사는 "나도 그렇게 믿고 싶은데 타살로 추정할 증거가 아직은 하나도 안 나온 모양이다"라고 답했다.

젬마는 "형사님이 권혁상 표정을 못 봐서 그렇다. 나더러 나대지 말라고 협박까지 했다"라며 권혁상의 짓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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