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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서 이틀째 강풍으로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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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좌초하고 시멘트로 지은 시계탑 무너져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 이스탄불에 이틀째 강풍이 계속돼 최소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탄불 주지사실은 30일(현지시간) 강풍으로 외국인 1명을 포함해 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전날 이스탄불 주는 사망자 수를 4명으로 발표했는데, 밤사이 사망자가 2명 늘어난 것이다.

인명 사고는 이스탄불 에센유르트와 술탄가지 지역에서 발생했다.

강풍에 떨어져 나간 지붕 구조물이 한 모녀를 덮쳐 어머니가 숨졌으며, 건설 현장의 벽이 무너져 노동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탄불 인근 코자엘리에서도 강풍에 대비해 지붕을 보강하던 남성이 떨어져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