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당국 오미크론 유입에 촉각…"해외유입 확진자 유전체 분석 중"(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네덜란드·독일·나이지리아 등서 입국한 확진자, 오미크론 변이 분석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박규리 기자 = 방역당국이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전체를 전수 분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백브리핑에서 "지난 26일부터 해외유입자의 유전체 분석이 가능한 검체에 대해서는 전수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