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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퇴근길] 업비트도 메타버스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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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혹시 오늘 디지털데일리 기사를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퇴근 앞두고 저희가 요약 정리한 주요 기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기사 하단의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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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30일 메타버스 플랫폼 '2ndblock(이하 세컨블록)'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실과 같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확장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직관적인 ▲사용성, 비즈니스부터 K-POP 공연까지 어떤 목적에도 최적화된 ▲활용성이 강점이라고 밝혔는데요.
세컨블록은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에 화상 채팅 기능을 결합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낮추고 현실에서의 확장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입니다. 두나무의 모회사인 카카오가 '카카오톡'으로 플랫폼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된 것처럼 두나무는 메타버스라는 공간 안에서 화상채팅이라는 승부수를 건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세컨블록은 현존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중 최대 인원의 동시 접속이 가능하도록 구현해, 한 공간 내 최대 1000여명까지 접속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과연 1000여명이라는 동시접속 한계가 언제 기술로 풀리게 될지도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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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카카오페이 주가, 보호예수 물량이 제동걸까
V자 반등을 보이며 우상햔 추세를 보였던 카카오페이 주가 위기를 맞는 분위기 입니다. 카카오페이 주가는 30일 전일대비 8.6% 내린 2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당장 오는 12월 3일 대량의 보호 예수 물랑이 시장에 풀리는 상황을 우려해 매도세가 거셌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1개월 보호 예수로 묶인 주식은 모두 109만주입니다.
문제는 카카오페이 주가 수준이 공모가 대비 155%가 넘게 올랐다는 점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이미 일부 증권가에서 제시한 목표주가도 넘어섰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속해서 카카오페이 물량을 끌어모았던 기관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차익 실현 욕구가 클 수 있습니다. 기관은 상장 첫날부터 이날까지 6545억원 가량을 순매수한 상태입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2160억원, 4433억원 가량을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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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보단 가상자산"…트위터 창업자 CEO 사임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가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났습니다. 2015년부터 CEO직을 수행 중이었던 그는 "회사가 창업자 영향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사임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후임으로는 현재 트위터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재직 중인 파라그 아그라왈이 내정됐습니다. 이사직은 인수인계를 위해 내년까지 임기를 채운 뒤 물러난다고 합니다.
도시 전 CEO는 현재 디지털 결제업체 스퀘어 CEO도 겸직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왔던 그는, 트위터에서 물러난 것을 계기로 스퀘어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퀘어는 현금 보유량 5%가량을 비트코인으로 가지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1억7000만달러 가치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한 바 있습니다. 스퀘어가 운영하는 송금 앱 캐시앱(Cash App)은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게 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6월 열린 비트코인 콘퍼런스에서 도시 전 CEO는 "스퀘어나 트위터보다 비트코인에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면, 비트코인을 위해 회사를 떠나겠다"라고까지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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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으로 모이는 외산 전자업체…왜?
각국의 전자업체가 국내로 모이고 있습니다. 가전,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출하고 있죠.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 가전제품은 이미 상향 평준화돼 있는데요. 이 때문에 한국 가전 시장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지표로 다뤄지죠. 이런 배경에서 유럽 시장 강자인 밀레와 일렉트로룩스가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중심으로 한국 시장 잡기에 나섰습니다. 밀레는 연내 2000만원대 냉장고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일렉트로룩스는 이달 처음 단독 매장을 열었죠.
PC 분야도 '해외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띕니다. 세계 PC 시장 점유율 1위 레노버를 비롯해 HP, 델 테크놀로지스 등이 국내 점유율 확장에 나섰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게이밍 시장이 크게 확대하면서 게이밍 라인업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외산 업체가 등장하는 중이죠. 모토로라는 11년 만에 재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본 가전 제조사 발뮤다는 이달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하며 국내 출시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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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게임,블록체인 결합, 몇 년 뒤엔 자연스러운 일 될 것'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한국게임학회 설립 20주년 기념 2021년 추계 학술발표대회' 기조연설을 통해 '게임과 블록체인 결합은 '패러다임 시프트''라고 표현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함에 따라 전환은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게임' 그 자체는 10년 전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을 자아냈지만, 지금은 모바일게임이 게임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게임과 블록체인 결합 또한 몇 년 뒤 게임 시장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위메이드에게 미르4글로벌 성공은 단번에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길까지도 쉽지 않았습니다. 웰메이드 게임과 블록체인이라는 경제적 기반이 만들어낸 것인데요. 장 대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를 목표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사업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또, 한국 게임사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한 최초 사례는 위메이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불과 몇 년 안에 세상에 출시되는 모든 게임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위메이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 국내외 게임 개발사와 윈-윈(Win-Win) 구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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