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도로에 4살짜리 딸을 버리고 달아난 30대 여성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출석했습니다.
오후 1시 45분쯤 법원에 들어선 A씨는 범행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딸에게) 미안하다"고 답했습니다.
공범인 20대 남성 B씨는 왜 함께 범행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심사는 오후 2시 시작됐으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최한성]
오후 1시 45분쯤 법원에 들어선 A씨는 범행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딸에게) 미안하다"고 답했습니다.
공범인 20대 남성 B씨는 왜 함께 범행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심사는 오후 2시 시작됐으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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