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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르포] 오미크론에 긴장…"백신 접종자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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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리아=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2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멘린의 약국 디스켐은 아침부터 분주했다.

약국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남아공에서 본격적으로 확산하면서 백신을 맞거나 감염 검사를 하러 왔다고 했다.

이 약국엔 30여명이 접종을 기다리거나 접종 뒤 이상반응 여부를 점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