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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컴백 D-1' 에버글로우, 걸크러시 해적의 야심찬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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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에버글로우가 12월 1일 세 번째 미니 앨범 'Return of The Girl'을 발매한다. /위에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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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세 번째 미니 앨범 'Return of The Girl'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유일무이한 '걸크러시 해적'으로 변신해 도약을 시작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을 발매한다. 'Return of The Girl'은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에버글로우는 2019년 데뷔 후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 그리고 걸크러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새 앨범은 더 강력하다. 에버글로우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해적이 돼 돌아오는 것. 앞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절정의 비주얼을 보여준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약탈할 해적으로 변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에버글로우는 올해 어둠을 걷어내고 새로운 빛을 창조하는 전사가 되어 돌아온 'First(퍼스트)'부터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소녀들로 변신한 'PROMISE(프로미스)'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났다. 'Return of The Girl'에는 거듭되는 변화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을 두려워하지 않고, 닻을 올려 항해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앨범은 타이틀곡 'Pirate(파일럿)'을 비롯해 수록곡 'Back Together(백 투게더)', 'Don’t Speak(돈트 스피크)', 'Nighty Night(나이티 나이트)', 'Company(컴퍼니)'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컬러를 구축해 온 에버글로우의 모습과 닮아 있는 트랙들이다. 'Return of The Girl'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의 항해와 축제의 장을 펼칠 에버글로우의 새 도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 에버글로우만의 독보적 카리스마와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무대를 꽉 채우며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매 컴백을 기대케 한다. 신곡 'Pirate' 무대에도 전매특허 강렬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12월 1일 세 번째 미니 앨범 'Return of The Girl'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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