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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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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돌아간 남편 보고싶네 허허", "굿나잇. 럽스타그램. 고생했어 빵실이 아빠"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에서 박은지 남편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박은지는 환한 웃음으로 애정을 드러낸다. 짧은 영상에서 박은지는 남편의 얼굴과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하며 행복해 한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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