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남 고성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편의점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A(3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24분쯤 경남 고성군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업주 B(60대)씨를 위협하며 계산대에 있는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계산대에 있던 현금 전액 14만5천원을 들고 달아났다가 이날 오전 2시 50분께 현장에서 2㎞가량 떨어진 마산 방면 국도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동종전과가 있는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