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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 징계 받은 오즈나, 2022시즌 개막전부터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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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공무 휴직 기간이 징계로 소급 적용돼

뉴스1

마르셀 오즈나.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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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가정 폭력 문제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마르셀 오즈나(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22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전부터 뛸 수 있게 됐다.

MLB 사무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공무 휴직 기간이 출전 정지 징계로 소급 적용됨에 따라 오즈나가 새 시즌 첫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즈나는 지난 5월30일 자택에서 가정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처음에는 교살에 의한 중범죄 가중처벌도 포함됐으나 이 혐의는 7월에 취하됐다.

이후 오즈나는 가정 폭력, 성폭력, 아동 학대 방지 조역을 위반해 2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는 9월11일부터 정규시즌 종료까지 공무 휴직 상태였는데 MLB 사무국은 이 기간을 징계로 소급 적용했다. 이 기간 애틀랜타는 20경기를 치렀다.

오즈나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4년 6500만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올해 48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5월26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한 뒤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는 부상자 명단에 오른 사이에 가정 폭력을 일으켰다.

2013년 메이저리거가 된 오즈나는 통산 10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1080안타 173홈런 620타점 52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94를 기록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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