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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오미크론' 영향에도 상승세…전일 대비 3%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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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종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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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서 오전 7시 30분 기준 6940만 원에 거래…한때 7000만 원 돌파

[더팩트│최수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종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금융시장이 타격을 받은 가운데, 가상자산의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30일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전일(24시간) 대비 3.40% 상승한 694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11% 오른 수치다.

비트코인은 이날 자정을 지나자 반등하기 시작했다. 오전 0시 9분 기준 비트코인은 6795만 원 수준이었으나 새벽 1시 이후 크게 상승세를 그리며 한때 7000만 원을 돌파했다. 이후 소폭 하락하며 6900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58% 상승한 7266만 원을 기록 중이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61% 오른 7275만 원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뿐 아니라 주요 가상자산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4.38% 상승했고, 바이낸스코인 역시 같은 기간 2.72% 올랐다. 이외에도 △솔라나 4.43% △카다노 2.76% △XRP 5.04% △도지코인 5.62% 등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은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졌음에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토통신은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의 안전한 피난처로 인식되는 주식을 포함해 위험한 자산을 포기하면서 최악의 하루를 보냈지만 이내 손실을 회복했고, 월요일(현지시간 기준)에는 평온한 모습을 되찾았다"고 보도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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