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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류경기 중랑구청장, 유관기관과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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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약 64명·백신 미접종 소아청소년과 고령층 사이에서 주로 발생· 재택치료자 급증에 따라 협력병원 추가 지정하고 인력보강 예정...성동구 돌봄 SOS간호사 12명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모니터링 인력에 전격 투입...은평구, 내년 6월까지 주정차단속 오후 6~9시 한시적인 유예...강서구 ‘발달장애인 예스존(Yes Zone), 마을 속으로’ 사업 진행

아시아경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29일 오전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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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코로나19 유행 위험도가 매우 높음 단계에 도달한 가운데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유관기관과 함께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지난주 지역 일평균 확진자 수가 약 64명에 육박하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소아청소년과 접종효과가 감소한 고령층 사이에서 확진 발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는 중랑소방서와 중랑경찰서, 서울의료원,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재 대응 상황과 계획을 집중 점검, 추가 대책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는 먼저 재택치료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의료원에 이어 동부제일병원을 협력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 간호사 등 대응 인력을 추가로 늘리기로 했다. 전담반과 24시간 응급콜 운영을 통한 핫라인 구축으로 병상배정과 구급차 배차 신청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접종완료 후 4개월이 도래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중 동의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인력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출장접종팀이 30일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문자와 홍보물 등을 통해 50세 이상 추가 접종 독려에 나선다.

감염취약시설에는 선제검사를 강화한다. 다음달 중순까지 요양병원과 재활병원, 시설 등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해 취약계층의 집단감염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모임과 만남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12월에는 정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 마스크 착용과 명부관리, 영업시간 준수여부, 방역패스 확인 여부, 미접종자 이용규모 제한 확인여부, 테이블간 거리두기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고령층 등 추가접종 대상자들께서는 3차 접종을 신속히 받아주시고 소아청소년 학부모께서도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찾아온 일상회복을 유지하기 위해 마스크 쓰기와 환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선별검사 실시에 구민 여러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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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위해 준비하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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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27일부터 성동구 돌봄 SOS간호사를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모니터링에 전격 투입했다.

이미 지난달부터 재택치료와 관련하여 인력확충에 대한 방안을 선제적으로 대비하던 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재택치료 환자의 급증으로 보건소 업무가 가중되고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이 중요해짐에 따라 환자 건강모니터링 인력에 돌봄SOS간호사 12명을 포함시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돌봄SOS센터에서 건강서비스를 지원하는 해당 간호사는 재택치료 인원이 100명까지 증가하면 투입돼 1일 2회에 걸쳐 동별 재택환자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재택치료앱(App)을 통해 동별 재택환자 체온과 산소포화도 측정값을 확인하고 1일 1회 유선 모니터링과 함께 이상 발견 시 보건소 건강관리반에 통보하며 기타 민원사항 접수 시 재택치료전담팀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아울러 29일 특별방역대책 발표(‘21.11.29)에 따라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 일상회복 2단계 유보 및 4주간 특별방역대책 실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재택치료 대상자 확대, 3차 접종 조기완료, 청소년 접종, 5~12세 아동 접종검토 등 백신접종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 중수본 지침에 따라 앞으로 모든 코로나19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되 입원요인 등 특정한 사유가 있는 경우만 병상 배정됨에 따라 환자분류에서부터 병상배정 프로세스 또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운영 중인 재택환자전담팀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 재택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택치료자 일정 인원 초과 시 돌봄SOS 간호사 등 전담인력 충원 방안과 함께 주말 및 야간 처방약 배송 퀵서비스 등을 활용한 전달도 고려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운영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계신 구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방역에 참여하고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상황에 맞게 행정력을 발휘, 선제적이고 면밀한 방역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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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2월부터 2022년6월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생계가 막막해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얼어붙은 경기로 힘들어하는 구민들을 위한 조치다.

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하여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활성화 대책을 마련 중에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그 첫 번째 단계라고 밝히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관련사업을 적극 발굴하려고 한다.

교통분야에서는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예고제, 전통시장 5개소(연서·대조·대림·신응암·증산시장) 주변과 점심시간대 식당가 주변의 주차단속 유예를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극복대책으로 저녁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를 확대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을 거쳐온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는 주차단속 유예를 요청하는 민원을 계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특히, 증산동 ○○아파트, 역촌동 역촌초등학교, 불광동 박석고개 주변 등 일부 지역에서 주민들이 절절한 마음으로 생계의 많은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이런 한시적 유예와 함께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난 10월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주·정차 전면금지가 시행됨에 따라 구는 '꿈나무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행정(기존 방범용 CCTV를 활용한 주차단속용 CCTV 확대사업)을 기획, 약 14억원 예산 점감 효과를 내며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은평구는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75개소(초등학교 30곳, 특수학교 1곳, 어린이집 15곳, 유치원 29곳)중 35개소 50대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기존 어린이보호구역내 설치된 방범용 CCTV 40개소 188대를 적극 활용, 오는 12월부터 시범구역 16개소(어린이보호구역 14곳, 은평한옥마을 2곳)를 설정, 행정예고를 거쳐 구민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시범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나머지 미설치지역(26개소)은 2022년 상반기 중 설치, 확대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는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에 앞서 현장방문 및 주차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가입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구민들과 함께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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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에서 공동 주관한 ‘제3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정책의 현재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성과가 우수한 자치단체를 포상해 더 나은 사회적경제정책의 수립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사회적경제정책 기반정비 ▲지원수준 ▲정책평가 ▲거버넌스 등 4개 분류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영등포구를 포함한 총 4개 자치단체가 수상했다.

영등포구는 지난 2019년 미래비전추진단 산하에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한 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기반의 사회적가치 성장과 확산에 주력했다.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포포그레’ 개발(’20.8. 상표등록) ▲지역 문제 해결형 소셜벤처팀 육성사업 ▲일자리창출형 주민기술학교 ▲공동주택 같이살림 ▲당산동 생활상권 조성 사업 ▲영등포시장역 사회적경제 플랫폼 사업 등 주민과 사회적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정책사업들을 적극 추진해왔다.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사회적경제로 풀어가려는 노력들도 돋보였다. 구는 골목 환경, 주차 등 기초질서를 비롯해 돌봄, 일자리 등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육성 및 지원하며 생활 속 사회적경제 실현에 앞장섰다.

이런 노력들로 2019년 43개에 불과하던 사회적기업이 86개(2021.6.기준)로 늘어났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2019년 부서 신설 후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지역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사회적기업과 함께 연대하고 협력, 사회적경제의 활성화, 탁트인 영등포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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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경인지방통계청이 주관하는 ‘2021년 수도권 지역통계 정책활용 공모전’에서 ‘지역화폐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통계를 활용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지역통계의 중요성과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수도권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동구는 이례적으로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와 모바일 지역화폐 두 가지 형태의 지역화폐를 모두 발행하는 지자체로써, ‘강동빗살머니’와 ‘강동사랑상품권’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화폐 간의 특성을 비교·분석, 충전·결제내역 데이터 200여만 건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 지역내 경제효과와 결제패턴을 밝혀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구는 정책분야에 인공지능·빅데이터 자체 분석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통계 분석·활용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편리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강동구는 지난해 지역통계 정책활용 공모전에서 ‘빅데이터 포털 자체 개발운영’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장려상을 수상으로 2년 연속 빅데이터 활용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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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7일 독산동 G캠퍼스(벚꽃로 152)에서 금천미래과학교실 드론제작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드론제작반’은 드론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드론 기체를 직접 조립하고 최종 비행 테스트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 10월2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독산동 G캠퍼스에서 운영돼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로써 금천미래과학교실 수료생은 앞선 11월4일 수료식을 마친 초등학생 대상 ‘창의과학반’ 88명과 중고생 대상 ‘코딩드론반’ 15명을 포함해 121명이 됐다.

‘금천미래과학교실’은 금천구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 4차산업 시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다음 모집 일정은 2022년 상반기에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드론 등이 일상이 되는 시대가 왔으며, 이러한 과학의 발전은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과학을 보다 쉽게 접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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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장애인 친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구는 발달장애인이 부정적 편견 없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예스존(Yse Zone), 마을 속으로’ 사업을 추진, 발달장애인 친화적 마을 기반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예스존(Yse Zone), 마을 속으로’ 사업은 발달장애인에게 친화적인 기관, 상점인 ‘예스존’을 발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 발달장애인이 생활하기 좋은 마을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다양하지만 부정적인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마을의 다양한 곳에서 기본적으로 누려야 하는 것들을 거부당하거나 혹은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구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아름다운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인 ‘(사)함께하는 나눔과 이음’과 손잡고 발달장애인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친화 기관, 상점인 예스존(Yse Zone)을 적극 발굴했다.

예스존 발굴에 함께할 활동가 10명을 모집, 양성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참여 기관, 상점 등 40곳을 예스존으로 지정했다.

발굴된 기관과 상점에는 발달장애인 이해교육 등을 통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또, 예스존임을 표시하는 현판도 설치해 발달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스존을 관리, 확대해 나가는 한편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생활 속에서 장애인이 느끼는 환경적,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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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사회복지의 접점을 찾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월1일 오후 3∼5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1 서대문 복지 이슈 포럼 ? ESG와 미래복지’를 개최한다.

이날 최영준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ESG와 참성장, 복지국가의 방향’, SK텔레콤 ESG혁신그룹 서진석 팀장이 ‘ESG와 사회복지의 동행’이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이어 문석진 구청장이 ▲아이스팩 공유 사업과 어르신 일자리 연계 ▲안산 무장애 자락길 조성 ▲서대문 100가정 보듬기 및 행복 더 나누기와 기업 활동 연계 등 사례를 소개하며 ESG를 지방정부의 현장 행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발표자들은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가 진행할 토론에서 공공과 민간, 비영리 분야별 ESG 협업과 참여 촉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포럼은 청중 없이 진행되며 ‘서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포럼에 앞서 구는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기관, 대학 복지 전공자 및 현장 실습생 등으로부터 포럼 주제에 관한 질의와 제안을 받았다.

또 유튜브 실시간 댓글을 통해서도 ESG를 구체화할 복지정책 아이디어를 받는다.

구는 포럼에서 청취한 의견과 토론 결과를 사회보장계획을 수립, 이행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 포럼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복지정책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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