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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발목 돌아간' 네이마르, 결국 전력 이탈...'6~8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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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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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기 중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던 네이마르가 끝내 전력에서 이탈한다. 최대 8주까지 그라운드를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8일 오후 9시(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에 위치한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15라운드에서 AS 생테티엔을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PSG는 리그 6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승점 40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PSG는 전반 23분 뜻밖의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45분 상대 센터백이 킬리안 음바페를 향해 무리한 태클을 범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PSG가 기회를 잡았다. 이후 추가시간 마르퀴뇨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채 전반전을 마쳤다.

생테디엔은 교체 카드를 활용해 굳히기에 들어갔지만 PSG의 공세를 막지 못했다. 후반 34분 앙헬 디 마리아가 역전골을 뽑아내 승부를 뒤집었다. PSG는 후반 추가시간 마르퀴뇨스의 쐐기골을 더해 3-1 역전승을 거뒀다.

기분 좋은 승리지만 마냥 웃을 순 없었다. 후반 39분 네이마르가 상대 태클을 피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발이 완전히 꺾이고 말았다. 네이마르는 곧바로 고통을 호소했고, 곧장 교체 아웃될 수밖에 없었다. 경기 종료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로서 할 말이 없다. 네이마르는 발목이 꺾였고, 고통을 느끼고 있다. 내일 정밀 검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네이마르는 목발 신세를 지게 됐다. PSG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네이마르에 대해선 "검사 결과 인대 손상과 함께 왼쪽 발목 염좌가 확인됐다. 향후 6주에서 8주 동안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72시간 뒤 새로운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라고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SNS를 통해 "불행히도, 이러한 좌절들은 운동선수 삶의 일부다. 고개를 들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라며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이로써 네이마르의 복귀는 내년 1월 말이 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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