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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람’ 최배근, 조동연·이수정 사진 올리고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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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 인사인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29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두 여성의 사진을 올리며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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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배근 교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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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이론가로 알려진 최 교수는 민주당 선대위에서 이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후보 대선 캠프에서 정책조정단장을 맡았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의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차이는?”이라고 적었다.

다만 그는 자신이 언급한 ‘차이’의 의미가 무엇인지, 또 어떤 기준으로 두 사람의 ‘차이’를 언급한 것인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에서 두 사람의 나이와 외모를 비교하는 댓글이 달리자 최 교수는 “나이 차이만 보이는 분은 겉모습만 볼 수 있는 분” “설마 외모 비교를 했을까요?” 등의 댓글을 적었다.

앞서 이날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선 각각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

민주당에선 육군사관학교 출신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를 내정했다. 그는 30대 ‘워킹맘’으로 2004년 육사(60기)를 졸업해 이라크 자이툰사단과 한·미 연합사령부, 외교부 정책기획관실, 육군본부 정책실에서 17년간 복무했다. 경희대 아시아태평양지역학(2011년) 및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공공행정학(2016년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민의힘에선 범죄심리학 전문가로 알려진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여성·아동 인권 보호 전문가로도 유명한 이 교수는 2000년대 초부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활동을 했다. 지난해 7월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의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에 합류했고, 4·7 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 위원을 맡은 이력이 있다. 또 올해 발족한 군 성범죄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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