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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중증 병상가동률, 서울 90% 육박…정부 "재택치료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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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 시스템도 한계 상황입니다. 서울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이 90%에 육박했고, 전국적으로도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위증증 환자도 아직은 6백 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음 달에는 2000명까지 늘어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의료 시스템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간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정부가 재택치료를 확대하겠다는 카드를 꺼내들었는데 역시 실효성 논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