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손학규, 네 번째 도전…"대통령병? 비난·조롱 다 받겠다"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른미래당 손학규 전 대표가 오늘(29일) 대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4번째 대선 도전인데요. 손 전 대표는 "대통령병에 걸렸냐는 비난과 조롱은 다 받겠다"고 했습니다. 관련내용을 톡 쏘는 정치에서 짚어봅니다.

[기자]

'양당제 기득권 체제' 극복을 기치로, 다당제 연정론을 꺼내들었죠?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오늘 구체적인 3가지 정치전략을 밝혔습니다. 녹색통합과 진보연대, 그리고 중도공조입니다. 녹색통합과 진보연대. 사실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죠. 역시 관심은 '중도공조'인데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연대 가능성을 내비쳤죠? 이르면 이번주에 두 사람이 만나 공조 방향을 논의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