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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선 D-100 제3 지대 '공조' 꿈틀...손학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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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대통령 선거를 100일 앞두고 제3 지대 후보들의 공조 논의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연대를 위한 회동을 갖기로 한 가운데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선을 100일 앞두고, 또 다른 관심은 제3 지대 후보들의 합종연횡입니다.

먼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양당 체제를 끝내고 다당제 책임연정의 시대를 열겠다며 '중도 공조'를 거듭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