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9일 솔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제공).2021.11.29.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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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EXID' 출신 솔지가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했다.
29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필편지 한 장을 게재했다.
솔지는 "이번 '솔지 첫 단독콘서트' 취소로 인해 기대해주셨던 나를 아끼는 모든 분께 실망을 안겨드리게 되었다"며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다. 우리 꼭 만나자"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괜찮아요. 기다릴게요", "솔지 사랑해", "더 좋은 날을 위해 아껴두는 걸로 해요" 등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한편, 솔지의 첫 단독콘서트는 오는 12월 30, 31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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