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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국 "오미크론 맞설 핵심무기는 백신 부스터샷"(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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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고위 당국자들 논의결과 보도…"일부 보호막 기대"

바이든, 29일 대책 발표…"개도국 백신 부족해질 수도" 신중론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처할 미국 행정부의 최선 전략이 부스터샷(추가접종) 확대로 설정됐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내 익명의 고위 관리 3명을 인용, 미국이 코로나19 방역의 '핵심 무기'로 부스터샷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