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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스타일리스트 교체하라” 숏컷에 뿔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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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송지효 인스타그램


배우 송지효 팬들이 짧게 자른 그의 머리에 잔뜩 화가 났다. 팬들은 스타일리스트를 교체하라는 성명서까지 발표하고 나섰다.

디시인사이드 ‘송지효 갤러리’는 지난 28일 “송지효의 스타일링 개선을 요구한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냈다.

팬들은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불만 및 문제 제기는 몇 년 전부터 꾸준하게 거론됐다”며 “스태프들과 배우의 관계를 고려해 공동 행위를 자제해왔지만, 항상 ‘스타일링이 아쉬운 연예인’으로 송지효가 거론되는 상황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타일링 문제는 대중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팬덤 이탈 요인이 되고, 새로운 팬의 유입을 방해한다”며 “경험이 많고 실력 있는 스타일리스트로 교체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은 △스타일리스트 교체 △콘셉트에 맞지 않는 옷 자제 △스타일링 조합 및 헤어숍 교체 △메이크업숍 교체 등을 요구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28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파격 숏컷을 하고 등장했다.

유재석은 “지금 가장 큰 이슈는 지효의 숏컷이다”라고 운을 뗐다. 전소민은 “언니가 드디어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로 시작한거다. ‘커피 프린스’의 은혜언니같다”라고 덧붙이자, 송지효가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효가 이렇게 자르면서, 우리 멤버 중에 지효가 제일 잘생겼다. 지효 같은 스타일이 머리가 짧건 길건 영향을 안 받는다”라며 송지효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칭찬했다.

[이투데이/이혜리 기자 (hyer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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