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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스포티파이 1억7900만->'그 해 우리는'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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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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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이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79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해 3월 공개된 ‘Sweet Night’은 뷔가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해 빼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곡이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뷔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Sweet Night’은 스포티파이 한국 OST 역대 스트리밍 1위를 비롯, 아이튠즈 톱송차트 118개국 1위라는 세계 최고기록을 뷔에게 안겨주며 대중적으로 대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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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넷플릭스에서 승승장구 하고 OST인 ‘Sweet Night’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인기몰이를 하면서, ‘넷플릭스+K팝 스타’라는 K콘텐츠의 새로운 글로벌 흥행 공식도 만들어 냈다.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이하 ‘뮤콘 2021’)에서는 K콘텐츠 글로벌 확산을 주하는 K팝의 인기와 함께 활약을 펼친 K팝 주역으로 뷔가 지목됐다.

뷔가 팬카페에 추천하면서 화제를 모은 웹툰 ‘나빌레라’는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K-웹툰’ 6위를 기록하며 드라마 제작으로까지 이어졌고, 가장 많이 트윗된 드라마 2위인 ‘이태원 클라쓰’의 트위터 연관어 1,2,3위는 모두 뷔에 관한 것이었다.

뷔는 여세를 몰아 12월 6일 방영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세 번째 OST에 도전한다.

총 프로듀싱을 맡은 남혜승 음악감독이 기획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곡 작업을 했다는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 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그녀는 “OST의 기획 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곡을 작업했으며, 뷔의 따뜻한 음색과 가창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곡을 작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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