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집값 급등에 청년들의 월세 부담이 커졌는데요.
내년 중반부터 저소득 청년에게 월세가 지원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사업비 2천997억 원을 들여 내년 중반부터 2년간 청년 15만 명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저소득 청년에게 1년간 매달 최대 20만 원씩을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대상은 본인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면서 부모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입니다.
집값 급등에 청년들의 월세 부담이 커졌는데요.
내년 중반부터 저소득 청년에게 월세가 지원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사업비 2천997억 원을 들여 내년 중반부터 2년간 청년 15만 명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저소득 청년에게 1년간 매달 최대 20만 원씩을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대상은 본인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면서 부모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