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2년을 기다렸어요"‥보라색으로 물든 LA 'BTS 특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방탄소년단이 미국 LA에서 2년 만에 대면 공연을 열었습니다.

수만 명의 팬들이 몰렸고, 주변 상권도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엘에이에서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LA 최대 규모의 소파이 스타디움이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보라색 마스크와 보라색 옷, 방탄소년단의 캐릭터와 상징으로 치장한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