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시작인 오늘,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6도로 어제 아침보다 4도가량 높고요,
한낮에는 12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추위가 주춤한 틈을 타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청 지방은 종일, 대전과 세종, 대구는 오전 한때 대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2.6도, 광주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예년 기온을 3~4도가량 웃돌며 포근하겠는데요,
서울 12도, 대전 14도, 부산 17도가 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추위를 부르는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새벽 서쪽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전국으로 확대하겠고요,
오후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며 곳곳에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12월의 첫날에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대형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YTN 홍나실 (hongns223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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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인 오늘,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6도로 어제 아침보다 4도가량 높고요,
한낮에는 12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추위가 주춤한 틈을 타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청 지방은 종일, 대전과 세종, 대구는 오전 한때 대기가 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