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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방역 비상인데 민노총 잇단 '도심 집회'…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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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내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오늘은 민주노총 청년 조합원들이 거리 행진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감염병예방법을 어겼다며, 어제 여의도에 모였던 민노총 참석자 전원을 고발했습니다.

노도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머리에 붉은 띠를 두른 민주노총 소속 청년 조합원들이 서울광장에 모였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해 달라며 2030 조합원이 단체행동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