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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억대 현상금' 중국서 탈옥한 북한 주민 40여일 만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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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복역 중 탈옥해 42일째 도주하던 탈북 주민이 결국 붙잡혔습니다. 현상금이 우리돈으로 1억3000만원까지 오르면서 중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인물이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이근평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 남성이 양 손을 뒤로 결박 당한 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양 팔과 양 다리가 들려 있는 상태로 끌려나오더니 비명을 지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