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싱글맘’ 이지현, 준 프로급 실력 공개…“31세 출산 후 끊었던 골프 시작” (그랜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반전 골프 실력을 발휘했다.

27일 방송된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 - 그랜파’에서는 김용건이 박정수, 정혜선, 이지현을 게스트로 섭외한 가운데, 이지현이 ‘준 프로급’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성 멤버와 여성 게스트가 2인 1조로 짝을 이뤄 9홀을 도는 ‘혼성 포섬 플레이’가 진행됐다. 박근형과 팀이 된 이지현은 “31세에 아이를 낳은 후 골프를 쭉 쉬었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엄살과 달리 이지현은 화끈한 티샷을 날리며 “프로 아니야?”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또 정혜선은 “엄살떠는 사람이 제일 잘한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지현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막상 골프채를 잡으면 눈빛부터 달라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도경완은 “이 엄살쟁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인생필드 평생동반 - 그랜파’ 방송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