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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한선화, 튜브톱+옆트임 스커트 패션…입술까지 빨간색으로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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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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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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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과감한 패션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최근 매거진 '싱글즈'는 웹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열연중인 배우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잘록한 개미허리가 드러나는 빨간색 커트아웃 튜브톱에 옆트임이 더해진 과감한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트임 사이로 늘씬한 다리를 드러낸 한선화는 새빨간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발라 관능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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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 이선빈/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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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한선화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블랙 드레스 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선화와 이선빈은 도자기 같은 피부에 짙은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채 무심한 듯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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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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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는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정은지와 이선빈 역시 강렬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채 작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치명적인 섹시함을 마음껏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남부럽지 않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친근한 단체 화보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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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 정은지/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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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선화는 '술꾼도시여자들'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사랑에 실패하고 마음 아파하거나, 독보적이고 강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는 연기해 봤지만 '지연'이라는 인물처럼 아주 밝은 면모를 보여드린 적은 드물었다. 그래서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신선하고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이선빈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캐릭터라 한순간에 매료됐다. 내 안에 걸크러시한 부분이 있는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알았다"고 고백했다.

'술꾼도시여자들'은 맛깔나게 소주를 마시고 정신줄을 내려놓은 채 주사를 부리는 장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소에도 술을 즐기는 편이라는 한선화는 "촬영을 할 때 하이 텐션을 유지하기 위해 대사를 잊지 않는 선에서 살짝 술의 힘을 빌렸던 적도 있다"고 하자 세 사람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은지는 "진짜 술이 들어간 장면이 많다. 현장 분위기가 좋으면 작품에서도 드러난다는 불변의 법칙을 깨달았다"며 세 사람의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이 함께 출연하는 '술꾼도시여자들'은 본편 공개와 동시에 입소문을 타며 결국 티빙 유료 가입 기여 1위를 달성, '티빙의 효녀들'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술꾼도시여자들' 3인방의 역대급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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