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종합] '해피니스' 이준혁, 배해선 이간질에 한효주·박형식에 총 겨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준혁이 배해선의 이간질에 속아 한효주와 박형식에게 총을 겨눴다.

27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을 겨누는 김정국(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새봄과 정이현은 아파트 청소원(남미정 분)으로부터 피 묻은 수건을 전달 받았다. 정이현은 나현경(박희본 분)을 의심했지만 나현경은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정이현은 "저 집 오빠인 나수민(나철 분)은 어디 있을까?"라며 궁금해했다.

정이현은 김정국과 함께 아파트 내 감염자 찾기에 나섰다. 김정국은 "이틀만 있으면 나갈 수 있으니 괜히 들쑤시지 말자"며 "아내가 많이 아프다"고 부탁했다.

윤새봄과 정이현은 1102호에 왔다갔다 하는 나현경을 발견했다. 결국 나현경은 "1102호에 오빠가 살고 있다"고 밝혔다. 정이현은 "지하 1층에서 도시락 먹었죠?"라고 물었다. 나수민은 "6층 의사 남자가 도시락을 줬다"며 "저 병에 걸린 거 알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윤새봄은 "오주형(백현진 분) 씨가 뭐라고 그러던 가요?"라고 물었다. 나수민은 "아파트에 들어가자고 했는데 제가 거절했다"며 "그랬더니 생각해보라면서 도시락을 줬다"고 답했다. 이어 "아파트에 들어가기 무서웠다. 사람을 물까봐"라고 했다.

계엄령 봉쇄 해제날 아파트 주민들은 헬스장에 모였다. 오주형은 주민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수상한 음료를 나눠줬다. 이어 오주형은 계엄령 무기한 연기 발표가 나자마자 헬스장을 떠났다. 아파트 주민들은 계엄령 무기한 연장에 예민해졌다.

정이현은 오연옥(배해선 분)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김승범(주종혁 분) 씨에게 물 준 거 압니다"라고 말했다. 오연옥은 "누가 그래요?"라고 부인했다. 정이현은 "입주자 대표돼서 공금 횡령하는 게 직업이시죠?"라고 비꼬았다. 이어 "김승범 씨도 그거 도우려고 들어온 거고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연옥은 당황하며 "증거 있어요?"라고 재차 부인했다.

오연옥은 김정국에게 윤새봄이 감염됐을 수 있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정국은 "너 한태석이랑 나간 적 있었잖아. 몸에 피도 묻히고. 괜찮아? 이 상처는 언제 나은 거야?"라고 윤새봄에게 물었다. 윤새봄은 "예전에 친구한테 살짝 긁혔어요. 잘 안 낫네요"라며 "만일에 뭔일 생기면 먼저 얘기할게요"라고 했다.

오주형은 윤새봄과 정이현이 나수민을 숨겼다며 모함을 시작했다. 이에 오연옥은 "나수민 씨 감염 상태로 아파트에 숨어있었다. 두 분이 감춰준 게 사실이에요?"라며 윤새봄과 정이현을 압박했다.

오연옥은 "두 분도 감염자로 몰릴 수 있다"며 "서로를 믿자"고 회유했다. 윤새봄은 "동대표님 입주자 대표하게 밀어달라?"라며 "지금 이런 얘기할 때인가요?"라고 불쾌해했다. 이에 오연옥은 "그럼 이런 얘기 언제하죠?"라며 "오주형 미친놈인 거 알죠? 이렇게 물러터져서 오주형 씨 상대 되겠어요?"라고 비아냥댔다.

오주형은 자신을 찾아온 윤새봄과 정이현에게 음료를 권했다. 윤새봄과 정이현은 오주형이 음료수에 넥스트 약을 탄 사실을 알게 됐다. 오주형은 "감염자가 많아져야 치료제가 빨리 나올 거 아니야"라며 "집에 가서 나오지마. 광인병으로 몰려서 뒤지면 당신들만 손해다"고 했다.

정이현은 오주형 앞에서 약을 먹었다. 그는 "이거 야구할 때 먹던 소화제다"며 "오주형 씨가 하도 신경 쓰여서 제가 바꿔놨다"고 밝혔다. 그는 "오주형 씨, 이번엔 절대로 못 빠져나간다"며 오주형을 체포했다.

오연옥에 의해 의심이 커진 김정국은 윤새봄과 정이현에게 총을 겨눴다. 오연옥은 "두 분 감염자랑 쭉 접촉했고 윤새봄 씨는 감염자에게 긁혔고"라며 "두 분 격리되시는 게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한태진(조우진 분)은 이지수(박주희 분)로부터 치료제의 효능을 보고 받았다. 한태진은 "윤새봄 혈액 분석은 아직 안 끝났지?"라며 "윤새봄 혈액 분석은 비밀리에 진행하고 13번 후보 물질을 상부에 흘려라"고 이지수에게 지시했다.

한태진은 제약사 회장(이기영 분)이 임상이 막 시작한 치료제를 몰래 빼돌린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빨리 없어지는 게 낫다. 여러분 같은"이라며 "임상 막 시작한 치료제를 권력과 돈을 가지고 나오신 거 아닙니까"라고 저격했다.

이지수는 "회장님 병실에서 문제가 생겼다"며 "정관계 고위직들 집단 감염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이에 한태진은 "13번 후보 물질 그쪽에서 빼돌려서 맞았다"며 "높은 분들인데 죽이지 말고 생포해. 임상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고 시니컬하게 말했다. 한태진은 감염된 아내를 보며 "이제 거의 다 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