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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기적 쓴 김포FC, 창단 후 첫 K3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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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환호하는 김포 선수들. 제공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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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포FC가 대역전극으로 K3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 1차전을 1-0으로 승리한 김포는 1,2차전 합계 3-2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김포는 지난 20일 열린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FC목포를 2-0으로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도 1-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전반 28분과 후반 13분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다. 후반 추가시간에 정의찬과 박경록이 두 골을 넣으며 2-2로 비기며 기적을 썼다.

이로써 2013년 김포시민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김포는 창단 후 첫 우승에 성공했다. 올해 초 법인 등록을 마친 김포는 최근 K리그2 진출을 선언했다. 내년 1월 한국프로축구연맹 총회의 승인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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