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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쇼미더머니10’, 방송 사고 사과…“편집작업 지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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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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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제작진 측이 방송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쇼미더머니10’ 9회에서는 베이식의 준결승 무대가 끝난 후 약 50초간 지난주 방송됐던 비오의 무대가 송출되는 방송 사고가 있었다.

이후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방송사의 사정으로 인해 방송이 고르지 못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27일 ‘쇼미더머니10’ 측은 “시청자 및 출연자분들께 방송 후반 편집작업 지연으로 시청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쇼미더머니10’은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다음 주 최종 결승 무대를 앞두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쇼미더머니10’ 방송 캡처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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