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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황신영, 세쌍둥이 다시 완전체..둘째·셋째 몸무게 5kg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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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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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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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이 세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배냇저고리 졸업 하려구용. 첫째 아서 몸무게 거의 4kg, 둘째 아준이 셋째 아영이는 5kg이 되었고, 벌써 삼둥이 태어난지 60일이 되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라여,,"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배냇저고리는 졸업해야할 것 같아유. 다음주에는 좀 늦었지만 삼둥이 50일 촬영하러 스튜디오 가려구요~^^* 삼둥이는 일찍 작게 태어나서 지금쯤 사진 찍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배냇저고리 졸업식이니마지막 한복? 베냇저고리를 입혀봤어용. 삼둥이 오늘 예쁜가유?? #집에서찍는 #셀프 #베냇저고리 #졸업사진 #삼둥아 #엄마가 #사진을 #예쁘게 #못찍어서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의 세쌍둥이 모습이 담겼다. 저마다 귀엽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아이들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아이들 이름은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이며 황신영은 육아 일상을 SNS와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또 황신영은 앞서 둘째가 화농성 관절염으로 고름을 빼는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는 현재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퇴원을 앞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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