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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부인 이순자 "고통받은 분들께 남편 대신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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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가 "고통을 받고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남편 대신 깊이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전씨 측이 공개적으로 사과 의사를 밝힌 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뒤 41년 만에 처음입니다.

서준석 기자입니다.

[기자]

[이순자/고 전두환 씨 부인 : 오늘 장례식을 마치면서 가족을 대신해 남편의 재임중 고통을 받고,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남편을 대신해 깊이 사죄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