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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토] 동행복권-인터넷진흥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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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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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김세중)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이 25일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로또, 파워볼 등 복권 관련 불법 사이버도박 및 도박스팸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KISA의 도박스팸 데이터, 동행복권의 불법 로또

·파워볼 등 복권 관련 사이트 정보 공유 ▲불법 복권 관련 사이트 차단 및 분석 ▲불법 사이버도박·도박스팸 관련 홍보·마케팅 활동 등 불법 도박스팸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동행복권 조형섭 대표는 “KISA와의 업무협약으로 고수익을 미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불법 사이트 근절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동행복권은 앞으로도 건전한 복권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복권 사칭 사기 등의 불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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