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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위장수사'로 잡아낸 아동·청소년 성착취범…첫 구속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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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경찰이 약 두 달 전부터 신분을 숨긴 채 수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붙잡힌 피의자가 처음으로 구속됐는데, 올해에만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7만여 개를 뿌려온 20대입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남성 A씨는 지난 1월부터 10개월 동안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7만여 개를 인터넷에 뿌렸습니다.